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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된 과거, 클래식 100년 알비스 車 브랜드 재등장

2019-07-30 01:37:15
강호석

엘비스(Alvis)라는 브랜드는 영국에서만 많이 알려져 있다. 과거 1919년과 1968년 사이에 운영되던 회사다. 이번에 100주년을 기념하며 컴백을 알렸다.

 새로운 역사를 기리기 위해 이 회사는 영국의 코벤트리에 기지를 마련했다. 그들이 내놓은 차량은 두 가지 섀시를 기반으로 하는 여섯 가지 모델이다. 

정확하게는 파크 워드 드롭헤드(Park Ward Drop Head), 그래버 슈퍼 쿠페(Graber Super Coupe), 그래버 슈퍼 카브리올레(Graber Super Cabriolet), 밴던 플라스 투어러(Vanden Plas Tourer), 바르텔리 쿠페(Bertelli Coupe)와 란치필드 콘실드 후드(Lancefield Conceadled Hood)이다.

 모델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객은 3.0리터와 4.3리터 직렬 엔진 유닛을 선택할 수 있다. 오리지널 엔진 보디를 사용했지만 전자식 연료 분사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유닛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엘비스가 50년도 더 지난 오리지널 모델의 섀시의 일부 주요 요소들을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각 모델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 한 대를 제작하는 데 4,000에서 5,000 시간이 소요된다.

 엘비스의 오너인 알란 스토트에 따르면 “말그대로 알비스 모델들은 50년이 지난 지금도 원래 만들려고 했던 그 모습 그대로이다”라며, “1938년 4.3리터 모델을 150대 만들려는 계획을 했지만, 1940년 폭격으로 인해 생산 설비에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 때문에 오직 73대만 만들어졌다. 우리는 그 시리즈를 이어서 원작 그대로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 모델은 일본을 포함해 다른 나라 시장에서도 등록을 할 수 있다. 5대는 이미 영국 로컬 딜러로부터 주문이 들어온 상태이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Tags :  알비스  100년된브랜드  삼천포빠졌다가  재탄생  클래식모델  그대로판매  누가살까?  이미5대판매  순수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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