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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 타고 230km/h 달리다가 체포된 사연

2019-07-25 22:13:40
강호석

지난 20일 오전 8:05분 미국 뉴저지 햄스피어에 사는 51살의 에릭 조셉이라는 남자가 뉴 햄스피어 인터스테이트 95 구간에서 자신의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를 타고 시속 228km를 달리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조셉을 체포했던 뉴 햄스피어 스테이트 폴리스의 말에 따르면 속도 측정기로 본 그의 차는 시속 142마일로 달리고 있었고 이를 발견하자 마자 따라가서 바로 차를 세웠다. 그 시간이 대략 오전 8시 5분쯤이다. 시속 228km로 달리다가 경찰에 체포된 조셉은 난폭운전으로 처벌을 받게 됐다. 오는 9월 23일 포트마우스 서킷 코트에서 그에 대한 판결이 나올 예정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랙호크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이 만들어내는 차들 중에서도 가장 빠른 차 중에 하나다. FCA가 자랑하는 6.2리터 슈퍼차저 V8 헬켓 엔진을 얹고 있다. 최고출력은 707마력을 뿜어내며 시속 96km에 다다르는 데 3.5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더 세게 밀어붙이면 최고속도는 289km까지 오를 수 있다.

 과속 벌금은 나라마다 다르다. 유럽의 경우는 개인의 소득에 따라 억대의 벌금을 무는 경우도 있으며, 가까운 일본의 경우도 우리나라의 10배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미국의 경우는 50개 주 평균 1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위반 수준에 따라서 구취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 나라는 속도 구간별로 누진 벌금이 부과된다. 

강호석 press@autocast.co.kr

Tags :  위반이목적이아님  차가성능이좋다는게핵심  최고출력707마력  제로백3.5초  뉴스일까광고일까?  이정도면저사람직업이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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